발리는 6~7월, 건기의 중심에서 가장 쾌적한 휴양지로 변모합니다.
비 걱정 없는 하늘, 따뜻한 햇살, 선선한 밤바람까지…
한국 여름과는 다른 여유롭고 청량한 ‘열대의 겨울’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발리 6~7월은 어떤 날씨일까?
발리는 남반구에 위치해 한여름 시기지만
발리에서는 가장 쾌적하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.
항목 수치/특징
평균 낮 기온 | 29~32℃ |
평균 밤 기온 | 21~24℃ |
강수량 | 6월 70mm / 7월 50mm 수준 |
습도 | 연평균 78%, 체감상 쾌적 |
일조 시간 | 하루 약 14시간 내외 |
체감 날씨 | 낮엔 따뜻하고 밤엔 선선 |
→ 덥지만 습하지 않아, 오히려 한국보다 쾌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비 오는 날?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
대부분 스콜 형태로 2시간 내로 금방 그치는 비**입니다.
- 강수 확률: 하루 평균 1~4%
- 우기(11~3월)와 달리 종일 비 오는 날은 거의 없음
- 스콜 대비 우산보다는 얇은 우비나 방수점퍼가 더 실용적
이 시기 발리 여행의 장점
✅ 야외활동 최적화
- 스노클링, 서핑, 요가, ATV, 트래킹 등 모든 액티비티 가능
- 바닷물 수온도 높아 수영복 필수
- 해변 일몰 감상, 해상 사원(울루와뚜, 타나롯) 방문에 이상적인 계절
✅ 여행객 분포와 분위기
- 6월: 한산한 편. 조용한 여행,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이에게 최적
- 7월: 여름방학, 방학 시즌. 가족·커플 여행객 증가, 활기 넘치는 분위기
✅ 숙소·서비스 퀄리티 최고
- 비수기와 달리 숙소 수영장·해변 서비스, 뷔페·룸케어 운영도 정상화 상태
- 선셋 바, 루프탑 카페, 리조트 이벤트도 활발히 운영
여행 준비 팁
준비물 이유
자외선 차단제 | 일조량이 강하므로 햇볕 대비 |
얇은 긴팔 | 선선한 밤, 실내 에어컨 대비 |
우비 또는 방수 바람막이 | 스콜 대비용 |
샌들, 비치웨어 | 해변 액티비티 필수템 |
선글라스, 모자 | 자외선 차단과 스타일링 겸용 |
결론: 6~7월은 발리 여행의 ‘정석 시즌’
건기, 낮은 강수량, 맑은 하늘, 선선한 공기, 긴 일조시간
이 모든 요소가 모여 발리를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로 만들어 줍니다.
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다면?
스노클링과 요가, 선셋 뷰, 감성 가득한 디지털 노마드 휴양까지
6~7월 발리는 ‘모든 것을 할 수 있는’ 열대 천국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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